존슨앤존슨 백신, 코로나 퇴치 희망 될 것

by | Mar 15, 2021 | Covid-19 Korean, Korean Translations

Dr. Dali Fan is a UC Davis Health Science Clinical Professor who also serves as a volunteer vaccinator at California Northstate University in Elk Grove, California

연방식품의약안전청(FDA)는 지난 3월 27일 존슨앤존슨 에서 만든 코로나19 백신에 긴급사용승인을 내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개발사 존슨앤존슨과 생산자인 머크 사와의 협상을 통해 오는 5월까지 미국내 모든 성인이 맞을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확보했다고 지난 3월 2일 발표했다.

따라서 코로나와의 전투에서 쓸수 있는 무기가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존슨 백신 3개로 늘어났다. 이제 전투의 흐름은 우리에게 쏠리고 있다. 미국민들이 백신을 접종받는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다. 제3의 백신이 허가됨에 따라 이번 여름 말까지 모든 미국인들이 백신접종을 마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존슨앤존슨 백신은 단 한번만 접종받아도 되며 보관이 편리하다는 점에 주목할만 하다.

현재 접종중인 존슨앤존슨, 화이자, 모더나 백신 모두 효과는 동일하다. 존슨앤존슨 백신이 다른 백신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는 소문은 근거가 없다.

단 한번만 맞아도 되는 존슨앤존슨 백신이 다른 백신에 비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한번만 맞고 두번째 접종을 받으러 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냉장고에 보관 가능하다는 점도 존슨앤존슨 백신의 강점이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각각 영하 80도와 20도의 저온에만 저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 한번의 접종으로 면역력도 더욱 빨리 형성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존슨앤존슨 백신은 면역력 완전구축까지 14일이 걸리지만,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두번 접종 후 42-49일이 걸린다.

이제는 백신 접종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 진정한 과제는 백신 접종 예약, 백신접종 시행자 모집, 예약 시간에 접종자가 나타나지 않았을 경우 백신 낭비를 막기 위한 대체 접종자 확보, 백신 접종 후 15분간 접종자 예후 관찰이다.

주의할 점은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도 이 기간 중에는 남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백신을 접종받은 후에도 이전처럼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을 권한다. 백신을 접종받은 후에도 감염될 확률이 5-15%로 추산된다.

백신의 효력이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자료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면역 효과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고 보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내년에는 추가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앞으로 충분한 숫자의 사람들이 백신을 맞게된다면, 판데믹과 바이러스가 줄어들면서 언젠가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백신 개발사들은 최근 출현하는 브라질리안 변형, 영국 변형, 남아프리카 변형 바이러스에도 대처하고 있다. 존슨앤존슨은 현재 2차 접종, 모더나와 화이자는 3차 접종을 연구하며 변형 바이러스 대처 방법을 찾고 있다. 따라서 변종 바이러스도 빠른 시일내에 정복될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지금은 하루빨리 백신을 접종받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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