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 전세계 265 백만 명 이상이 현재 COVID-19 전염병으로 식량 불안정에 직면, 수백만의 생명선이었던 송금 상실, 에스닉 미디어가 주최한 5월 8일 브리핑에서 전문가들이 전염병으로 극한 상황에 놓여있는 개발 도상국들의 정황을 토론했다.
“코비드-19는 앞으로 식량 불안에 놓인 인구를 두배로 늘릴것으로 보인다. 이제까지 세상은 지금 같은 전염병을 본적이 없다,” 라고 브래드 포 더 월드의 라틴계 담당, 둘세 감보아는 말했다.
송금이 — 해외에서 일해서 고향으로 보내는 돈 — 큰 타격을 받고있다고 난민 정책 연구소 공동 창업자 디미트리오스 파파디미트리우가 말했다. 그는 또한 저명한 대서양 횡단 대표 라는 워싱턴 디씨에 있는 싱크탱크의 펠로우다. 월드뱅크는 1,410 억 달러 정도의 송금이 사라졌다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직장을 잃었기때문이라고 했다.
“송금은 받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줄이나 마찬가지다. 점점 얇아지고 위태로워 질것이다,” 라고 파파디미트리우는 말했다.
그는 코비드-19을 1930년대의 대공황과 비교하며, 그것을 “경제의 심연”으로 비교했다.
지구 혁신 연구소의 사장이자 창립자인 다니엘 넵스테드는 점염병이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지 아마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여름철은 마을 사람들이 산림을 불로 태워 농경지를 만드는 작업을 할때라고했다.
평소같으면 이같은 불로 몇천명의 사람들이 호흡기 질환을 겪는다고 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비드-19으로 인해 이미 면역성이 떨어져 있는 사람들의 사망율이 올라갈것이라고 넵스테드는 예측했다.
이미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우림지인 마나우스에서는 바이러스에 희생된 사람들의 공동묘지가 우뚝솟았다고 넵스테드는 말한다. 페루에 로레토는 산소통 분배 부족으로 인해 코비드로 사망자수가 높게 나오고 있다고한다.
냅스테드는 열대우림지에 가장 큰 위협은 이곳에서 어쩔수 없어 도망치듯 떠나는 사람들 이라고한다. 농민들은 더 이상 시장에 제품을 가져올 수 없으며, 전염병으로 인해 시장이 이미 폐쇄되었다고 했다. 이미 20만명 이상이 페루의 수도, 리마를 도보로 떠났으며, 사막을 거쳐, 고원을 통해 식품을 찾을수 있는 방안으로 열대우림지로 가고 있다고했다.
냅스테드는 아마존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들이 전세계의 커뮤니티에게 도움과 지원을 받아야한다고 당부하며 — 나무들을 심고 더 오랫동안 지킬수있는 자금이 필요하고 — 공급망을 공식화하고 합당한 물건값을 받을수 있는 체계가 설립되어야한다고 했다.
“지금은 자숙할때이고, 현지 지도자에게 귀를 기울여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할 때,”라고 냅스테드는 말했다. “우리는 살림을 베는 사람들을 무조건 혐오하는데, 미묘한 차이를 알아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열대 산림 지대를 베어가므로 식품도 적출하고있다. 거기서 나오는 것들을 전세계 사람들이 먹고있다.”
음식값에 파동이 없어도 전 세계 기아 유행성은 계속 진행될것이라고 감보아는 말하며, 많은 나라들의 큰 노동력이 비 공식적인 경제안에서 할수없이 일하고 있으므로 이런 기아 현상은 더 악화될것이라고 했다.
감보아는 예멘이 가장 최악의 식량 불안을 겪고있다며, 53%의 인구가 — 거의 16백만명이 — 굶주림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단과 나이지리아도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짐바브웨, 남 아프리카, 콩고, 그리고, 아프리카의 뿔 (아프리카 북동부에 있는 소말리아, 지부티,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를 가리킴)이 모두 이미 인플레션과, 수확손실, 또 가믐등으로 식량난에 시달려오고 있었다고 했다.
“영양 실조 된 사람들은 면역 체계가 제대로 역할을 못한다,”라고 감보아는 말하며,
생애 첫 1,000 일 동안 영양 실조 상태에있는 아동은 육체적으로나 지적으로도 완전히 성장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죽는게 아니라 굶주림으로 먼저 죽을것이다라고 한다.”
“미국은 강한 지도력으로 전세계에 여자와 아이들을 포함한 수백만의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라고 감보아는 말한다.
전세계 난민 이동은 지금 국경 폐쇄와 여행자 입국을 막음으로 지금 멈춘 상황이라고 파파디미트리우는 말했다. 그러나, 엄청난 수의 노동 인력이 개발도상국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했다.
“엘리트들의 합의하에 난민들의 이동을 더 크고 광대하게 만든 것은 잘사는 나라들을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 졌다,”라고 파파디미트리우는 말했다. “그 엘리트들의 합의가 이 전염병 사태를 안고 이루어질지는 더 지켜봐야한다,”며 나라들이 다시 재조정하여 들어오는 난민 노동자가, 특히 농업 분야에서, 일을 할수있게 될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파파디메트리우는 미국이 어떻게 서류미비자들에게, 주로 필수 노동을 하고있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으로 살길을 마련해 줄지 언급하기에 너무 이르다고 했다.
“나는 지난 14년간 양측에 입법자들과 어떻게 이 부분을 해소할지에 대해 타협 해왔다. 우리는 매번 실패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크게 실패한건 2013년, 오바마 대통령때였다. 그러므로 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들다,”라고 파파디미트리우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