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스턴 센서스 브리핑 연설자들. 왼쪽부터 오른쪽: 안젤리카 라조 (내 가족은 투표한다), 에보니 플레밍 (베이커리플리), 엘리자벳 빌리 (NALEO), 에이제이 듀라니 (엠게이지 USA), 나빌라 만수르 (임파워링 커뮤니티 이니시티브), 그리고 레이 쉐클포드 (휴스턴 도시 동맹). 사진 크레딧: 안토니 아드빈큘라, 에스닉 미디어 서비스
휴스턴, 텍사스 — 휴스턴은 이미 어깨넓은 시카고를 밀어내며 뉴욕 첫번째, 로스앤젤레스 두번째인 다음으로 미국에서 세번째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2020년 인구조사가 모두 끝나봐야 확실히 알것이다.
“미국의 대부분의 지역들이 아주 작게 또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면 휴스턴은 아니다,”라고 휴스턴 대학교 정치학 교수, 리처드 머레이가 센서스 지지자들과 전문가들의 모임에서 말했다. 이 모임은 휴스턴 인 액션, 리더쉽 컨퍼런스 교육자금위원회, 그리고 에스닉 미디어 서비스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에서 수집한 커뮤니티 설문조사의 의하면 다른 주 들에 비교하여 우리는 가장 많은 인구증가를 보였다.”
2010년부터 약4백만명 정도 증가한것으로 보인다고 머레이 박사는 말했다.
2020년 센서스의 관하여 처음으로 가진 이 정식적인 미팅에서는 여러 언론 기관들과 그들의 폭넓은 관중인 히스패닉, 아프리칸 어메리칸, 중국, 베트남, 한국, 네팔, 인도, 그리고 아프리칸계들의 커뮤니티들을 대표하는 참석자들과 함께했다.
휴스턴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더욱 다양해지고있는 커뮤니티에게 센서스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이 기회에 모두 일어서서 집계되는데 노력해야할것이다. 임파워링 커뮤니티 이니셔티브의 나빌라 멘사워는 가장 큰 비율의 성장은 라티노의 출산율과 이민율에 비춰지지만 사실 가장 빠른 성장을 부르는건 아시아계 커퓨니티라고 한다.
“우리는 2000년도부터 약 128퍼센트 정도 성장했다,”라고 멘사워는 보도한다. “텍사스의 아시아인들은 1.5백만명, 27퍼센트의 아시안들이 해리스 카운티 아님 포트밴드에 살고있다.” 휴스턴은 해리스 카운티에 자리하고있고, 포트밴드 카운티에 자리한 리치몬드는 휴스턴에서 40마일 거리에있다.
멘사워가 소속된 단체의 직원들은 동남아시아 커뮤니티를 교육 시키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고, 2010이후에 정착한 이민자들이 그들이 떠나온 나라들에선 인구조사같은걸 하지않는걸 고려해 더 특별한 신경을 쓴다고한다.
머릿수가 관건이다. 왜냐하면 주와 시들의 많은 프로그램들, 즉 메디케이드부터 병원들, 학교건설과 도로짖기 등 모두가 머릿수로 연방정부 예산을 계산해서 택사스 카운티와 시에 나누어주기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휴스턴에서 10퍼센트만 집계가 않되어도 3.78십억달러에 달하는 연방정부 자금조달을 지금부터 2030년까지 못 받게된다고 한다.
254개의 텍사스 카운티 들 중 25퍼센트는 집계가 힘든 (HTC) 커뮤니티 아님 동네, 지역 아님 인구들로 지난 10년동안 있던 설문의 참여가 가장 적은 구역으로 알려져있다고 예산 및 정책 우선 순위 센터의 케이티 라이트풋은 말했다. “5세 미만 아이들, 이민자, 유색인종, 자주 이사하는 가족들,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저소득 가정들, 농촌 지역의 사람들, 세들어 사는 사람들, 복잡한 가정들 —그밖에 줄줄이,” 라고 라이트풋은 HTC의 성향을 언급했다.
HTC 커뮤니티들은 텍사스주 어딜가나 볼수있다.예를들어, 어업등 해안선 근처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베트남사람들은 센서스집계요원들이 손쉽게 찾아갈수 없는 어촌에서 살고있으며, 인터넷이 없어서 센서스 정부에서 크게 선전하고 있는 온라인 설문을 이용하기 힘들다고 보트피플SOS의 자넷 디엡은 말했다.
해리스 카운티 에 많은 HTC 커뮤니티는 정말 눈을 뜨게 하는 상황이다. “해리스 카운티는 텍사스에서 가장 집계가 어려운 사람들의 수가 많다,”라고 라이트풋은 설명한다. “해리스 카운티 에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계가 힘들다.”
자금 조달 프로그램들의 변경은 저집계로 인한 하나의 예다. 인구수는 또 재 배당도 결정한다. 센서스에서 텍사스의 성장을 제대로 포착한다면,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적어도 연방정부 국회의원은 2~3명정도 더 늘릴수있고, 주정부 의원도 한사람 더 늘릴수있는 요지가 된다고 머레이는 덧붙인다. 국회의원 구역을 나누고, 선을 긋는 등으로 사람수 비례에 맞게 대변인들도 늘릴수있는것이다.
정부의 많은 것을 자르고 나누며 하는 행동들이 응답률을 저조시키는데 더 가세한다고한다고 초청된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맨 먼저, 시민권에 관한 인구조사 질문을 미 상무부 장관이 올리려 했을때 부정적 반응이 쏟아졌다. 2019년에 대법원에서 이미 그 질문을 올리는것을 허락하지 않는 걸로 판결을 내렸으나 이날 소수민족그룹/단체들은 이미 피해는 입은것과 같다고 말했다.
엠게이지-USA란 단체의 에이제이 듀라니는, 트럼프대통령의 출마공세, 그리고 선출이후의 행동들, 특히 이슬람교도들의 미국 입국금지 같은것들은 그의 기관의 회원들 모집에 무서운 결과를 초래했다고한다.
“이런 행동들은” 듀라니는 더불어, “이슬람교들의 커뮤니티에게 두려움, 우려, 그리고 떨림을 초래하며 정부와 시작하려고하는 모든 일들을 방해하고 있다며 센서스에서 모으려하는 정보와 데이터같은것 들은 더 모으기 힘들거라고한다.”
듀라니는 엠게이지-USA는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일리노이, 미시건, 뉴욕,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텍사스, 그리고 버지니아주에 지사들를 두고 있는 협력 단체이며, 시민 교육 및 참여를 홍보하고있다.
그는 더불어 휴스턴 지역의 4분의 1은 비이민 아프리칸 어메리칸계의 이슬람교들이지만 대다수의 이민자는 방글라데시 그리고 인도네시아포함한 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 그리고 소말리아와 수단같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온 이슬람교 사람들이라고했다.
이날 모임의 전체분위기는 정부에 대한 불신을 주제로 다뤄줬고 이 불신은 이민자들에게만 한정된 감정이 아니었다. 전국 도시 연맹들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레이 쉐클포드는 정부의 대한 불신은 도시안의 아프리칸 어메리칸 커뮤니티안에서도 널리 퍼진 감정이라고했다. “역사적으로 봐도 흑인들이나, 솔직히, 유색인종들의 커뮤니티를 포함, 대체로 정부에 대한 불신은 잘 풀릴수없는 난관이다.”
휴스턴의 노숙자들과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쉐클포드는, 세들어 사는 사람들의 계약서에는 2사람으로 되어있으나 막상보면 한 아파트안에 6명이 거주하는 사례를 들었다. “센서스 솔직히 응답했다가 집주인이 알게되면 쫓겨날것을 우려해 당연히 솔직한 답을 쓰지못한다.”
주정부에서 센서스 집계를 제대로 할수있도록 예산을 주지 않는것도 큰 문제중에 하나로 이모임에서 언급됐다. 쉐클포드는 최근에 카리비언 후손인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에 갔다가 론 스타 주 (Lone Star State은 텍사스주의 애칭: 별하나있는 주의 깃발에서 나옴) 에서 얼마나 많은 예산을 지원활동을 위해 보조 받는지 물어보았다. 텍사스에 사는것이 자랑스런 그들은 “아주 큰 예산이지 않을까,”했는데 한푼도 못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심히 당황했다고 한다.
2019년에 휴스턴 시장 실베스터 터너는 텍사스 주지사 그레그 에봇에게 센서스 지원활동을 위해 예산들을 요청했다. 과거의 주지사들은 센서스 공동 교육에 적잖은 투자를 해왔었으나, 에봇은 거절했다. 연방정부 예산이 2020년 센서스에서 깍이면서 기존에 센서스를 중요히 여기고 집계를 잘 하려면 예산이 꼭 필요하다는걸 감지해 터너와 같은 텍사스에 많은 시장들은 각 시 정부예산을 끌어다 쓰며 센서스를 눈에 띄게 하는데 주력하고있다 .
이런 불신안에 그래도 설득력있는 이야기는 아이들이다. NALEO라는 전국 라틴계 선출직 공무원들중 택사스주를 대표하는 엘리자벳 빌리는, 10년전 인구조사에서 거의 105,000명에 달하는 택사스의 어린이들이 집계되지 않았고 그중에 75,000명의 아이들이 라틴계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의 커뮤니티와 유색인종들의 커뮤니티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수있는지 알수있다”라고했다.
빌리는 센서스 지지자로만이 아닌 한 어머니로써 어린 아이들이 누려야할 의료나 교육에 들어가야할 어마어마한 예산이 제대로 할당받지 못하고 있는게 너무나 안타깝다고한다. 그녀는 엠게이지-USA 의 에이제이 듀라니와 같이 에스닉 미디어가 믿고 의뢰하는 메신저와 센서스 지지자들과 더 돈독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덫붙쳤다.
한인 투표 의원회의 현자 노만 총장은 한인교포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센서스 홍보물들을 전시했다. 그녀는 자신이 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발벋고 나서는지를 말해 모든이에 정곡을 찔렀다. “저는 이 대단한 나라의 한사람으로써 센서스에 참여합니다. 우리모두 이나라의 한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 나라에 기여합니다. 우리의 커뮤니티를 이 나라에 존재하게 하도록 합시다.”
아동 서비스 단체인 베이커리플리의 에보니 플레밍은 센서스를 통한 자부심으로 “당신이 참여하는 자리안에 있는한, 당신은 중요하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Khalil Abdullah is Contributing Editor for Ethnic Media Services. He joined New America Media as its first Director in the Washington D.C. He has also served as the Lead Facilitator and Editor of the Beat Within, Washington D.C. edition, and Managing Editor of the Washington Afro-American News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