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로 발가스, 전국 라틴계 선출직 공무원 상무이사 (NALEO)
코로나바이러스, 10년만에 한번오는 설문조사를 방해하고 지연시키며 가정방문조사에 큰 장애물
저자: 필라르 마레로, 번역: 엘렌 홍 화이트, 출처: 에스닉 미디어 서비스
“이것은 악몽이다”, 전국 라틴계 선출직 공무원 상무이사, 알투로 발가스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을 이렇게 비유하며 오랫동안 준비한 전국 라티노 커뮤니티를 2020년 센서스 집계하기 위한 노력을 설명한다. “우리는 새로운 대책과 메시지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깊게는 우리가 집집마다 방문하지 못하면 모든 사람들 집계하는것은 불가능하다는걸 안다” 라고 말했다. “현재는, 센서스 정부가 인구조사원들을 6월에 거리에서 후속작업등을 계획한데로 할수있을지 의문이다 (원래는 5월 중순부터 이뤄질 계획이었다). 이번달 말경에 많은 사람들의 활동이 취소될것같다.”
NALEO와 다른 그룹들은 “배를 돌리는”일을 계속하고 있다 — 수백개의 직접만나는 행사들과 후속조치들을 유료 미디어로 전환시켜 “집계가 힘든” 라티노 커뮤니티와 접촉하는데 힘을 쓰고있다. 그러나, 그 노력들이 결과를 가져올수 있을지는에 대해서는 하루하루 자신감을 잃고있다.
“내년까지 센서스를 연기하는 절차도 고려해야한다,” 라고 발가스는 덮붙인다. “인구조사원 또는 대중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릴 이유가 없다.” 의회는 서둘러서 의회와 주에서 요구하는 2개의 날짜들을 바꿔야한다. 브라질은 이미 센서스 마감일을 연기했다.
발가스와 운동가들에게 악몽이 계속되는것은 이제까지의 응답률이 평균적으로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매번 센서스마다 라티노 커뮤니티의 참여률은 계속 낮았지만 올해 사정은 이미 더 복잡했었다. 게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졌다.
트럼프 행정부의 지난 몇 년간의 정책이 지난 10년간의 집계준비 과정을 매우 복잡하게 만들었고, 그중에 대법원에서 시민권 소지를 올릴지를 거부하는것도 포함해서이다. 결국은 거부됐지만 그것에 피해는 아직 남아있는 상황에 많은 라티노들은 아직도 센서스에서 시민권 여부를 묻는것으로 알고있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커뮤니티 회원의 데이터가 잘못 취급되거나 이민 집행 또는 기타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 회원의 참여를 방해한다고 말한다
전국적으로, 48.6%의 가정이 이미 기본 9개의 질문을 4월 14일까지 답했지만 라티노들이 높게 밀집한 지역의 수는 평균적으로 훨씬 낮다고 NALEO의 연구원 및 데이터 분석가, 도리안 칼이 말했다.
“우리가 전국에 50%이상이 라티노가 살고있는 카운티들을 보면, 평균 응답률은 23.1%이다,” 라고 칼은 말한다. “라티노 인구가 20%가 넘는 카운티의 응답률은 29.8%이다. 사실은 라티노가 적을수록 응답률은 높은 편이다. 다르게 말하면, 라티노 인구들의 참여율은 평균보다 아주 저조하다.”
지도자들은 라티노들은 6천만개의 종이 설문지가 온라인으로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4월 중순에 보내졌음으로 참여율이 조금 나아질 것이라고 한다. 연구에 의하면 라티노들은 종이에 응답하는것을 선호한다.
라티노가 많이 사는 작은 도시들, 특히 농장 노동자와 이민자가 많이 사는 시골 지역등에 사는 참여율을 처참하게 낮을정도다. 프레즈노 카운티의 2개의 예를 들면: 휴론시는 6.3% 그리고 산호아퀸시는 4.6%로 나온다.
캘리포니아는 49.2%로 전국 평균 48.6%를 넘어섰다. 캘리포니아는 1 억 8 천만 달러를 센서스를 홍보하는데 썼다. 텍사스는 전혀 홍보와 지원활동에 돈을 쓰지 않았고 아직까지의 결과는 44.2%로 나온다.
미국 원주민 부족 지역의 상황은 그들의 토지 접근을 제한하고 온라인 응답이 너무 저조한데다 가정방문하는 작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앞날이 더더욱 어둡다.
부정적 결과를 더 초래하는것은 모빌홈이나 이동가정에서 살며 일자리를 따라 떠돌아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업데이트하고 떠나기”을 중지시켰기 때문이라고 칼은 말했다.
평균으로 5%정도의 가정만 이 “업데이트하고 떠나기”명단에 있지만, 어떤 주는 그 수가 더 높다. 그 것에 해당되는 주가 뉴멕시코 (37.7%) 그리고 알래스카 (32.4%) 이다.
향후 10 년 동안 미국에서 연방 지출 및 정치적 성향에 15 억 달러 이상의 공정한 분배는 정확한 인구 조사에 달려 있다.
그러나 센서스 정부는 이 전염병 상황에서 어떻게 집계를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안책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발가스와 인터뷰한지 3일후에, 상상도 못할일이 벌어졌다: 센서스 정부 지도자이자 상무부 장관인 윌버 로스가 의회에 행정 및 입법부로 인구 데이터를 제공하기위한 법정 마감 시한을 4 개월 지연시키길 요구했다.
그 다음날 트럼프 대통령은 그 지연이 “충분치 못하다” 고 하며 “이것은 하늘에 뜻이므로 의회에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 말했다.
NALEO는 그러나, 지연이 되는것은 논리적일수 있으나, 결과 데이터의 질에 대해 심각한 위험이 생긴다한다. 이 조직의 대변에 따르면 최종 결과가 “불완전하고 부적절하다”는 위험이 있다 라고 한다.
발가스는 국회에서 설문방법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센서스의 조사원들이 가정에 방문해 후속 단계에 대한 감독 역할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의회는 모든 미국 거주자의 정확한 인구 조사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국과 협력 할 권한과 의무가 있다,” 라고 발가스는 말했다.
센서스 지도자와 상무부의 요청은 데이터 수집을 확장을 2020년 10월 31일로, 그리고 그 집계수를 대통령에게 2021년 4월 30, 의회에 2021년 7월 31일까지 각각 연기시킬것을 의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현 당기는 2021년 1월 21일에 끝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시간은 센서스의 편이 아니라고한다. 데이터는 현지행동이 “셀피” 찍는 4월 1일 날짜에서 멀어질수록 정확성이 떨어진다고한다. 법적으로 모든 응답이 그 집에, 그 학교에, 그 나라에서, 그 후가 아닌, 그날 있는것으로 집계되어야하기 때문이다.
“헌법은 인구 조사에 대한 책임을 의회의 손에 맡긴다,” 라고 NALEO가 낸 4월 14일 성명서에 썼다. “그 의무에 비추어, 의회가 이제는 더 적극적으로 2020 년 인구 조사를 면밀히 모니터링 할 시간이다.”
Pilar Marrero is a journalist and author with long experience in covering social and political issues of the Latino community in the United States. She is one of the foremost experts on immigration policy and politics in the US media world and has covered the issue extensively during her years as a reporter. Marrero is the author of the books “Killing the American Dream” and “El Despertar del Sueño Americano.” In October 2018, she was selected by her peers at CCNMA (Latino Journalists of California), as Latina Journalist of the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