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hick Ramakrishnan, founder and director of AAPI Data
By Sunita Sohrabji
샌프란시스코 — 캘리포니아는 다양한 인종들의 구성으로 인해 오히려 정확한 인구 조사가 더 힘들다고 아시안 어메리칸 태평양 섬 데이터의 창립자이자 경영이사인 칼식 라마크리슈난이 말한다.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인종들은 힘의 원천이다. 인종이 다양하여 우리에게 주는 장점이 많다. 그러나 동시에, 그 다양성이 집계를 더 힘들게 한다,”라고 UC 리버 사이드 공공 정책 대학원 부교수 로, 또 공공 정책 및 정치 과학 교수로 활동하고있는 라마크리슈난이 말했다.
라마크리슈난은 각 나라 언어로 된 자원도 부족하고, 전원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들을 포함한 지역적 다양화, 그리고 1세대 이민자들의 인구 조사 과정과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등이 정확한 집계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꼽고있다.
많은 이민자들이 인구 조사 설문의 9개의 질문의 정보가 이민 집행 정부나 국세청과 공유될것을 두려워한다. “제공하는 모든 정보가 법으로 철저히 보장된다는것을 알리고 안심시키는게 중요하다,”며 그 어떤 공공기관 과도 공유하지 않는다고 라마크리슈난은 말했다.
“인구 조사 설문은 미국 헌법에 의해 헌법적으로 의무화되어있으며 모든 사람이 집계되어야한다. 이민 신분이나 비자의 종류에 관계없이 적용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아시안 어메리칸 태평양 섬 사람들은 몇 가지 더 어려움이 있다며, 연구원으로 있는 그는, 큰 비율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중 1세대들이 제한된 영어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이 이해하는 언어로 그들에게 다가 가야 하고, 그들이 신뢰할 수있는 메신저, 그들의 믿음을 기반으로 그들을 돌보고 있는 비영리 단체에 이르기까지 신뢰할 수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정보가 보호된다는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라마크리슈난은 말했다.
미국 인구 조사 관리 정부는 아시안 어메리칸, 흑인, 히스패닉, 그리고 백인들을 대상으로 2년전에 설문조사를 했다. 3분의 2정도의 아시안 어메리칸은 데이터가 그들에게 잘못 이용될까봐 아주 극심하게 또는 어느정도는 정보보안을 걱정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43%정도의 아시아계 응답자들이 인구 조사에 응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22%정도만 인구 조사 설문을 이해한다고 나왔다.
코비드-19는 이러한 의례적으로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 “병과 경제 침체는 집계가 가장 힘든 커뮤니티를 더 참여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다,”라고 마카크리쉬난은 건강 관리 및 경제적 지원에 대한 투자가 취약한 공동체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말했다.
인구조사 데이터는 10년마다 한번씩 모으는데, 주로 연방 예산을 나누는데 쓰이고, 공동체를 적절히 대변해줄 연방 정부 국회의원을 뽑는데 이용된다. 사업체들도 이 10년마다 하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어디에서 경영을 시작할지를 결정하게 해준다.
2020년 캘리포니아 인구조사 캠페인에 의하면 지금 7월 초를 기준으로 46%정도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인구 조사 설문에 참여한것으로 나온다. 산마테오 카운티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전체에서 우편과 온라인으로 참가할수 있는 인구 조사 설문에 가장 높은 수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