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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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친지가 코로나 감염 유행중에 양로원에 있다면 당장 데리고 나와라, 전문가 조언

    Clockwise from top left: Dr. Charlene Harrington, gerontologist and professor of sociology and nursing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Dr. Farida Sohrabji, Associate Department Chair, Department of Neuroscience and Experimental Therapeutics, Texas A&M College of Medicine; Erika Hartman, Chief Program Officer for the Downtown Women’s Center in Los Angeles; and Dr. Fernando Torres-Gil, Director, Center for Policy Research on Aging, UCLA Luskin School of Public Affairs.

    수니타 소랍지/EMS 초청 저자

    샌프란시스코 – 코로나 전염병은 불균형 적으로 미국 노인들을 주로 사망시키는것으로 보이고 있다.

    코로나 사망자 10명중 8명은 미국의 노인들 65세 이상이라고 질병 통제 센터의 데이터가 보여준다. 코로나로 입원중인 사람들중의 70퍼센트는 85세 이상의 노인이라고 한다.

    코로나 감염의 분자 영향은 노인의 우울증과 다른 질병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시킨다.

    미국 인구의 겨우 0.06 퍼센트가 양로원에 살지만, 4만3천명이 사망, 21만명의 감염자가 장기 요양 시설에서 나오면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의 40퍼센트를 차지하는것으로 집계된다.

    “가족을 지금 당장 집으로 데려갈수 있다면 그것이 당신이 할수있는 최선이다,”라고 샬린 헤링턴, 샌프란시스코 대학의 노인과 및 간호학과 교수가 6월 12일에 에스닉 미디어 주최의 브리핑에서 알렸다.

    “양로원들은 이미 실제로 전염병의 중심이다,” 샌프란시스코 대학 병원 텅 뉴엔 박사가 말했다. 아시아계 미국인 연구 센터 소장으로 있는 뉴엔 박사는 양로원의 20 % 이상이 보고에 따르면, 보건 복지부와 연방 응급 관리국이 약속한 공급들이 지연되며 일주일 정도만 쓸수 있는 개인 보호 장비만 남았다고 한다.

    여성 노인들이 요양원에서 불균형 적으로 대다수의 인구를 구성하지만, 남성 노인이 전체적으로 코로나로 사망하는 비율이 더 높다. 예를 들어,글로발 헬스 5050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65 세에서 74 세 사이의 노인들은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이 남성 100,000 명당 75 명, 여성 100,000 명당 39 명으로 사망했다.

    해링턴은 지난 20년 동안 양로원의 보호시설의 질이 떨어지고 있으며 그 중 70 %가 수입이득을 위해 만들어 졌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에 미국의 모든 요양원의 4 분의 3은 간호사 등록 수준이 부적절했으며, 63 %가 감염 통제를 위반하고 있다. 그래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양로원을 통해 산불처럼 퍼져 나가는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헤링턴은 양로원의 직원과 주민에 위한 테스트가 많이 부족하고, 또, 절반이상의 코로나 환자들이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직원은 저임금으로 의료보험과 병가를 받는 경우가 히박하고, 근로자로 병이 나면 집에 머물기를 꺼려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 이상의 직업을 다니고 있으므로 바이러스는 많은 시설로 퍼질 수 있다고 한다.

    헤링턴은 양로원에게 코로나 관련 소송으로부터 면제되는 주 정부들의 새로운 정책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적절한 직원과 감염 통제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면서“많은 경우에 과실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로스 앤젤레스 루스킨 공무부 캘리포니아 대학 노화 정책 연구 센터 소장 퍼난도 토레스-길 박사는, 많은 병원들이 전염병의 초기 단계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고의로 차별해 왔으며 수명이 더 긴 젊은이들에게 더 인공 호흡기와 같은 자원을 써왔다고한다.

    그는“나이가 많고, 다양한 유형의 장애가있는 사람들은 뒤로 주여져 분명히 나이 차별의 분명한 예가 될 수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게빈 뉴섬씨의 고령자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있는 토레스-길씨는 그의 그룹은 나이와 장애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새로운 치료 기준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한 노인들이 요양원에 살지 않고 집에 머물 수 있도록 서비스에 자원을 할당하는 제안을 진행하고있다

    “이 모든 것중 한가지 긍정적인 것은 우리가 가정과 지역 사회 기반의 장기 간호의 극적인 확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젊은 세대들도 언젠가는 그들도 늙을 것을 인식하고 교육하기를 희망한다. 그들도 다양한 신체적 한계와 장애에 직면 하게 될것이다,”라고 토레스-길씨는 말했다.

    텍사스 A & M 의과 대학의 신경 과학 및 실험 치료학과 리전트 교수이자 임시 책임자 인 패리다 소라브지 박사는 코로나 감염이 우울증에 미치는 분자 적 영향과 다른 질병에 대한 취약성 증가에 대해 논의했다.

    요양원의 사람들은 자기 격리를 강요 받았으며, 여러 연구에서 심장 마비 나 뇌졸중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로 사회적 격리가 연결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신경 과학자 인 소라브지는 사회적 격리는 자가 면역 질환의 증상을 증가 시킨다며, 자신이 여성들의 건강과 뇌졸중에 오랜 관심을 둬왔다고한다. 또한, 격리된 생활이 스트레스 호르몬 인 코티솔 수치도 증가시킨다고 한다.

    소라브지 박사는 바이러스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되는 단백질 인 사이토 카인 (cytokines)은 실제로“자르고 태우는”방식으로 작용하여 바이러스에 영향을받는 세포 이외의 다른 것들도 제거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를 통해 몸에 들어가고, 코는 뇌에도 약간 노출되어 있다. 소라브지 박사는“바이러스는 실제로 뇌에서, 특히 후각 시스템이라고하는 특정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우울증과 대단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해링턴과 마찬가지로, 소라브지 박사는 노인들이 사회적으로 고립 된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제안했다. 그들이 그곳에 남아 있어야한다면 줌 (zoom)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그들과 교류하는 것을 권한다.

    로스 앤젤레스 다운타운 여성 센터의 최고 프로그램 책임자 인 에리카 하트만은 여자 노인 노숙자들이 코로나 전염병에 더 많이 희생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노숙자 수는 20 % 증가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빈곤율이 백인 여성에 비해 거의 두 배인 유색인종 노인 여성들의 경우 특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날 브리핑에 참가한 하먼씨는 여성이 주거지를 잃으면 평균 수명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여성의 평균 연령은 83 세다. 노숙자 여성의 평균 연령은 48 세이며 노숙자 남성의 연령은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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